* 고추(Capsicum annuum, Solanaceae)
1. 원산지고추는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으로 재배 고추의 원생종은 미국 남부로부터 아르헨티나 사이에 분포되어 있고, 종류에 따라서는 컬럼버스시대 이전에 이미 상당히 광범위하게 재배되었다. 따라서 재배고추의 원산지는 명확하지 않다. 고고학적 출토품에 의하면 C.
식물)의 정의
허브는 주로 따뜻한 지방에서 자라며 줄기, 잎, 꽃봉오리 등 부드러운 부분을 이용하고 사람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향기가 있는 식물의 총칭을 말한다. 성분을 보면 식품이나 음료 등에 보존용 향신료 또는 건강 증진제로 첨가되는 식물과 이들 식품, 음료 외에 향수, 화장품 등의 제품
식물에 풍미를 내는 것으로 주로 열대와 온대에서 생산되어 유럽에 전해진 아주 귀한 향신료를 향신료라 했다. 따라서 향신료는 건조한 것을 지칭했으며 양파, 마늘, 생강, 와사비, 호스라디쉬, 파 같은 생으로 이용하는 것은 향신료인데도 향신료라고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고추, 겨자, 와
식물로 인도의 남부가 원산지이다. 덩굴은 7~8m이상 자라고 꽃이삭에 콩알 보다 작은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열린다. 덜 익은 열매를 채위하여 건조시키면 검은색 후추과 되고 잘익인 열매를 채취하여 껍질을 벗기면 흰색 후추가 된다. 특이한 향기와 매운 맛이 있어 중요한 향신료로 이용된다.
3. 마늘
산초 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익은 산초열매를 말려 가루로 이용
일본요리 – 비린내 제거, 어린 생잎으로 특유의 향미
우리나라 – 추어탕에 많이 이용
특수 성분 – 산슐(sanshool)
건위, 정장, 구충, 설사, 치통, 회충구제
생엽, 과실 – 마쇄하여 방부제, 어독의 해독제로 사용
오늘날의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의 진보 등 이런 모든 면에서의 괄목할 만한 발달은 조리분야의 형태와 메뉴, 그리고 식생활 습관을 변모시켰다. 지난 수 백년간 지속된 조리법의 발달은 여전히 지속될 수 있다. 그런 변화들은 위에서 언급한 기술상의 발전 때문에도 가능했지만, 조리법의 전통에
마늘은 러시아인들이 그렇게 부르듯 '생명의 구경'이라고 할 만하다.
자연은 너그럽게도 야생마늘들을 번식시켜 주었다. 7백여 종을 헤아리니 말이다. 그것들은 모두 북반구가 원산지이다 그 중 115종만이 유럽이 원산지이다. 그에 반해 원예용 품종은 거의 없다. 그토록 오래된 채소치고는 드문 일이
매우 차지고 구수하다. 감자, 고구마도 질이 우수하여 녹말을 만들어 냉면과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음식의 생김새는 큼직하고 시원스러우며 장식이나 기교, 사치를 부리지 않는다. 간은 짜지 않으나 고추와 마늘 같은 양념을 강하게 써서 강한 맛을 즐기기도 한다. 유명한 함경도 회냉면은 홍어,
식물의 부향제나 향수의 원료로 쓰이는 식물이라고 관념지어서 좁은 뜻의 허브로만 알기 쉽다. 물론 허브에는 향기가 좋은 것이 많아서 이 방향을 이용하여 날(生) 것으로 또는 건조시키거
15) Chervil (처빌)
서부아시아, 러시아, 코카서스가 원산지이며 온대지방에서 서식하는 미나리과 식물로 파슬리
특성이 있으나 어느 지역에서나 올리브유, 토마토, 맵지않은 고추를 많이 사용한다. 토르티야(tortilla)라고 하는 오믈렛 종류와 마늘 수프가 다양하며 내륙지방에서는 하몬(햄), 초리소(순대의 일종)를 많이 이용하고 해변에서는 생선을 많이 이용한다. 북서부에서는 소금절임 돼지고기가 유명하다.